[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칠곡군은 '경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내수 및 소비 진작, 물가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자치단체의 추진실적을 심사했다.
군은 칠곡사랑상품권을 통한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사업인 칠곡행복론, 물가안정에 힘쓰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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