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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개통 앞둔 울릉일주도로 소방검사등 막바지 현장점검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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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개통을 앞둔 울릉일주도로 터널에 소방검사가 진행되고 있다.(독자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겨울철 현지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 임시 개통 계획인 울릉일주도로 공사가 막바지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193개소의 터널을 대상으로 소방검사가 이뤄졌고 20일에는 경북 경찰청과 울릉군등 관계기관이 교통안전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임시개통과 관련, 차량방호시설(가드레일)미 설치구간에 각종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터널내부에 물청소를 시행하며 임시개통에 대비해 왔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차량방호시설 진척과 소방검사결과.합동 점검에 따라 도로 개통이 예상보다 2.3일 가량 늦어 질수도 있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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