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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 첫마을 봉화 명호면 재래 10일장 인파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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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8일 첫 개장이후 18일 두 번째 열린 봉화군 명호면 지역 ‘재래 장터’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낙동강 첫 마을인 경북봉화군 명호면 지역 재래 장터35년만에 재 개장되면서 산골마을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8일 첫 개장이후 18일 두 번째 장날에는 1,000여명의 마을주민들이 모여 어물, 이불, 곡물, 젓갈, 신발 등의 다양한 물품을 둘러보고 회, 바비큐, 떡볶이 등의 먹거리를 맛보며 장터를 즐겼다.

두 번째 열리는 장날을 축하 하기위해 지역 음악 동아리의 색소폰과 플루트 연주, 흥겨운 노래가 더해져 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흥취를 돋웠다.

이날 장터에서는 어물전과 옛날 과자 판매 부스에 많은 사람이 몰려 가장 인기가 많았다.

이병선 명호 시장번영회장은 장이 제대로 자리를 잡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시간이 걸리 겠지만 상인들이 더욱 다양하고 좋은 물품들을 값싸게 판매해 시장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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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8일 첫 개장이후 18일 두 번째 열린 봉화군 명호면 지역 ‘재래 장터’에 생선 판매대에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봉화군 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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