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울진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총 사업비 228억원을 들여 추진중인 울진군립추모원 건립사업에 내년도 국도비 예산 33억 28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로 인해 군은 봉안당 건축과 자연장지 조성을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군립추모원이 하루속히 완공돼 군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립추모원은 화장장, 봉안당, 자연장지 시설을 갖춘 친자연적 종합장사시설을 오는 2020년 1월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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