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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관광공사 사장 재공모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가 경북관광공사 사장 재공모에 들어간다.

12일 도에 따르면 11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김연창 전 대구부시장과 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사장대행에 대해 심사를 벌였으나 '적격자 없음' 결론을 내려 재공고에 나선다.

앞서 지난 11월 경북도는 관광공사 사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14명이 응모했다.

경북도는 서류 전형을 통해 3명으로 후보군을 압축, 이후 1명이 면접에 불참해 후보자는 2명으로 줄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는 재공고에서 최종 후보자가 선임되면 도의회 후보자 인사 검증을 거쳐 발령할 예정"이라며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공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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