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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사이버대, 난방취약가정 연탄배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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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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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사이버대는 지난 11일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 3가구에 사랑의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대구사이버대 교직원, 17대 총학생회,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여했다.

대구사이버대는 앞으로 일주일여간 4600장의 연탄(300만원 상당)을 취약아동, 홀몸노인 등 난방취약가정에 나눠준다.

이옥분 학생처장(대구사이버대학교 언어치료학과 교수)"연탄 한 장의 무게는 3.65kg으로 체온인 36.5도와 숫자가 일치한다""따뜻한 온기가 이웃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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