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9일 한·러 지방협력포럼 관계자들이 포항 철길숲 오벨리스크 앞 잔디광장에서 기념 식수행사를 갖고 있다. (포항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는 지난 9일 포항 철길숲 오벨리스크 앞 잔디광장에서 한-러 지방협력 포럼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제1차 한-러 지방협력 포럼’의 출발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양국 간의 우호적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한 취지다.
이번 기념식수행사에 사용된 나무는 ‘반송’이다
반송은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땅에서 부터 여러갈래의 줄기로 갈라져 부채를 펼친 모양으로 자란다. 여러 갈래의 줄기는 서로의 끈끈한 정을 의미하고, 늘 푸른 잎은 영원성을 의미한다
시 지난 9일 포항적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한 기념 식수행사를 가졌다.
난 9일 한·러 지방협력포럼 관계자들이 포항 철길숲 오벨리스크 앞 잔디광장에서 기념 식수행사를 마친뒤 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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