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한,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11월 중 공개…민간임대주택 1038가구 공급
이미지중앙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조감도.(자료제공=서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서한이 11월 중 대구국가산업단지 A2-2블록에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전용 66㎡, 74㎡, 84㎡ 등 모두 1038가구를 공급한다.

4일 서한에 따르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8년 동안 이사걱정 없이 살 수 있다.

대구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주거지구는 국가산단뿐 아니라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들에게 직주근접 워라밸주거지로 뜨고 있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연 임대료 상승률은 5% 이하로 제한되며 보증금과 월임대료가 조절 가능한 임대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교육 환경이 좋아 지구 내에서도 단지 바로 앞에 세현유치원, 세현초, 구지중학교가 위치한다.

또 입주민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용 84㎡기준으로 월 임대료 수준을 20만원대로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 서한 본부장은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입지에서 품질, 조건 등 집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완전한 워라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삶으로 초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모델하우스는 화원고등학교옆,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1번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준비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