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투시도(자료제공=삼정기업)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삼정기업이 오는 26일 대구 월배지구 3BL에 들어서는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타입별로 84㎡, 112㎡ 등 모두 153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건립되는 월배지구는 성서공단과 대구 국가과학산업단지 등 주변 공단과 가깝고 조암네거리~월배차량기지창 간의 도로공사도 구간별로 추진 중이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월배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도 도보거리로 용천초, 진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아 달서대로, 남대구IC,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유천 IC를 통한 이동이 편리하고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위치한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 판상형 4Bay 설계가 적용되며 실내에서는 첨단 테크놀러지가 적용된 홈시스템으로 24시간 스마트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잠재된 프리미엄을 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근거는 바로 단지 옆에 중심상업지구와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라는 점"이라며 "주거 편의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 157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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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