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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수 울릉군수 주민들과 소통행보 始動... 읍·면 초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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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왼쪽 두번째) 울릉군수가 읍면을 초도 방문 했다. 사진은 울릉읍 사동 경로당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등을 직접 메모하고 있다.(울릉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은 김병수 군수가 지역현안 파악을 위한 초도방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김군수 의 초도방문은 지난 5일 울릉읍을 시작으로 6일 서·북면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꿈이 있는 친환경섬 건설' 군정 실현을 위한 스타트다.

최 일선 현장에서 대민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주민 대표들에게 군정 운영에 대한 협조를 구하면서 새로운 희망의 울릉을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놓치지 않았다.

이와함께 지역의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찾아나서 입소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었다.

김 군수는 이번 초도방문 을 통해 지역별 현안 사항을 살피고, 수렴한 현장 여론을 군정 추진에 적극 반영할 복안이다.

김병수 군수는 민선7기 군정목표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철저히 이행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와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울릉의 중흥기를 열어가겠다.“다짐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변화와 혁신으로 울릉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수 있도록 주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따가운 질책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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