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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졸업생, 김병수씨 울릉군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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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최근 호산대 노인보건복지과를 졸업한 김병수(사진)씨가 이번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울릉군수로 당선됐다고 25일 밝혔다.

김 당선인은 30년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5대와 6대 울릉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후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울릉군수에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무너진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살려 군민 모두가 살맛나는 울릉을 건설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군정을 이끌어 가는데 있어 노인보건복지과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십분 활용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울릉을 건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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