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선린대(총장 변효철)는 지난 8일 서울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제12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교육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속가능한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해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별해 포상했다.

이에 선린대는 창의적 인재육성이라는 교육철학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국가지속가능발전 교육서비스 부문 3년 연속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선린대는 49년 전통의 간호학과를 비롯해 1995년 전국대학 최초 개설한 응급구조과 등 간호보건계열과 포항지역제철산업과 연계한 공학계열, 사회실무계열, 예체능계열등 지역밀착형 특화대학으로 전문대학기관인증평가 교육품질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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