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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읍·면·동 복지서비스차량 16대 배치…복지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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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30일 시청 전정에서 16개 지역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읍·면·동에 복지서비스차량을 배치했다.

시는 30일 시청 전정에서 16개 지역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6개 읍면동에 각각 1대씩 전달된 경차는 앞으로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물품 등을 기동성 있게 지원하고, 통합서비스 연계활동에 사용하게 된다.

시는 향후 전 기차 3대를 추가 지원해 해 말까 19대를 지원한다.

지난해 아포읍과 지좌동에 지원을 시작한 복지서비스차량 내년까지 전 읍면동에 지원 완료할 예정이다.

박보생 김천시장복지 차량을 이용해 생활이 어렵고 힘든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시민 모두가 따뜻한 복지를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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