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바로 천하명당이요~!”
봉화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풍수지리과정 현장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지난 19일 지역 어르신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풍수지리과정 현장교육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배산임수의 조건,현대생활에서 풍수지리가 왜 중요한가?, 부자 터와 가난한 터는 따로 있다 등 생활 속에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총 33회 과정으로 진쟁되며 처음으로 현장실습과정을 추가해 이론에만 치우쳐진 점을 보완해 진행되고 있다.
실제 교육에서 기본이론을 배우고 현장을 찾아가 실습을 접목함으로써 수강생은 명당의 입지조건을 보다 명확하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주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단순 강의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수강생들의 요구에 맞는 현장실습과 맞춤형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자기계발, 교육만족도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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