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27일 양서초 강당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포항북부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포항북부경찰서는 27일 양서초등학교 강당에서 1학년 어린이 21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포돌이, 포순이 캐릭터 연필을 나눠주며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과 안전띠 메기 등 교통안전수칙에 대해서 만화와 퀴즈를 통한 교육을 진행했다.
양서초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관들이 교통안전교육 활동을 해주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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