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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100세 열어가는 행복도시 김천, 제4회 시민건강학교 개강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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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유치원생들이 김천시가 운영하는 시민건강학교 개강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김천시가 건강 100세를 열어가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4회 시민건강학교 개강식을 열었다.

5일 김천시에 따르면 전날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50세 이상 시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개상식에는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의 식전공연 과 조은유치원생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또 김일수 부시장의 축하인사와 함께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교수, 김천강사협회 회장 등 각계각층에서 참석해 개강을 축하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시민건강학교 는 4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낯12시 까지 운영되며 의사·약사 등 보건교육 전문 강사진에 의해 근력강화 및 마사지 적용법, 요실금·식생활 등으로 진행된다.

김일수 부시장은고령화·저출산 시대를 맞아 시민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는 보건·복지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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