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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군, 50세이상 주민대상 '관절염 자기관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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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역내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을 운영한다.(성주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성주군은 지역내 50세이상 주민들의 관절염 예방을 위한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관절염자기예방교실은 이달부터 매주 월요일 2시부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이뤄지며 2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국내 '골관절염 유병률'이 65세이상 여성 2명 중 1명,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또한 비만인 사람에게서 정상인보다 2배 정도로 조사됐으며, 특히 체중이 부하되는 고관절, 무릎관절, 족부관절, 척추관절에 주로 관절이상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노년기 근력향상 및 관절운동범위 증진해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해 관절의 통증을 완화해 줄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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