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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잉' 화려한 컴백…경주공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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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4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문화센터에서 2018년 공연의 막을 화려하게 올렸다.

5()문화엑스포에 따르면 '플라잉'은 베트남 호찌민과 싱가포르 공연을 마치고 5개월 만에 홈그라운드인 경주로 돌아옴에 따라 파격적인 할인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경주벚꽃축제와 28일부터 513일까지 봄여행주간을 맞아 모든 관람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경주벚꽃축제 기간에는 꽃무늬 옷이나 가방 등 아이템 또는 봄꽃사진 지참 시 추가 10% 할인한다.

올해부터는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네이버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매월 공연일정 등의 자세한 정보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홈페이지 또는 플라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철기 총감독은 "올해 '플라잉'은 신라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인터렉티브 영상과 액션을 화려하게 업그레이드 했다""한국, 중국, 몽골, 대만 등 4개국 9명의 배우가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
플라잉'은 신라시대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경주의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유쾌하게 담은 넌버벌 형식의 공연이다.

특히 리듬체조와 기계체조 국가대표 출신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 급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깨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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