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4일 입암면사무소에서 입암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입암면사무소·안전재난건설과 직원, 입암면 이장단·안전모니터봉사단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캠페인을 통해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 등을 홍보하고 지진행동요령이 기재된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안효선 입암면장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사회에 팽배한 안전 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안전점검의 실천이 군민들 모두의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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