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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식 대구시장 예비후보 "제3의 김부겸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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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4일 대구 중구 소석문화센터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중구 소석문화센터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를 상식이 통하는 도시, 세계와 소통하고 약동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더민주당 후보가 대구시장에 당선되는 기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이 혼자 활개 치는 현실을 깨뜨려야 대구가 살아난다"며 "제2의 노무현과 문재인, 제3의 김부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상식이 통하는 대구'라는 컨셉으로 시민과의 소통에 초점을 맞춰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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