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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문골프클럽, 23일 야간라운딩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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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관광공사는 오는 23일부터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문골프클럽의 야간라운딩을 개장한다.

지난해보다 1주일 앞당긴 야간개장이며 오는 11월말까지 야간영업을 계획하고 있다.

보문골프클럽은 지하 675m에서 솟아나는 35.5도의 무색무미무취 중탄산나트륨 온천수가 골퍼들의 긴장을 풀어준다.

경부고속도로 경주IC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또 주변에 역사문화유적지가 많아 관광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보문골프클럽은 보다 편리하고 공정한 예약을 위해 보문골프클럽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예약시스템(2주 전 예약)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재춘 경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보문골프클럽은 계절별, 월별, 선호시간대 등 다양한 요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지역 관광활성화 등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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