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 간호학과는 지난 2일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178명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을 비롯해 육점희 영대병원 간호운영실장, 권정남 총동창회장 등 관계자 및 학부모 400여명 참석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학생들이 2년간의 기본 이론교육을 마치고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간호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일깨워주기 위한 행사로 실습은 3학년 1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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