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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주택 피해목 제거 사업 시행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경북 울진군은 산림에 연접한 주택에 피해를 주는 입목 제거를 위한 '주택 피해목 제거 사업'을 시행한다.

6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직접 제거하기 어려운 나무를 전문가가 제거해 주는 것으로 2017년까지 491곳 4300여본을 제거했다.

올해는 지난달말까지 접수한 대상지 16곳 83본에 대해 1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접수된 대상지는 3월말까지 2차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피해목 제거를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 및 동의서(산림소유자)를 첨부해 읍·면 산업팀이나 군청 산림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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