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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28 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 다양한 기념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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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중앙)대구시장과 노동일(오른쪽)·진영환 2.28 범시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이 6일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2·28민주운동 국가 기념일 지정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올해 기념일에는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2·28 찬가 노래비 제막식을 연다.

노래비는 경제계 등의 후원금 1650만원으로 마련된다.

반월당 일대에서는 지역 8개 고교 재학생 800여명이 옛 교복을 입고 당시의 상황을 재연하는 '민주의 횃불 거리행진'을 펼친다.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는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2·28 민주운동 공식 기념행사가 열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28민주운동 국가 기념일 지정을 250만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정신 계승사업, 연구사업 등을 통해 후손들에게 잘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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