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는 11일 사옥 대강당에서 정규직 전환직원 138명에 대한 임용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임용장수여, 신분증 전달, 축하만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의거해 지난해 12월 29일자로 임용발령을 받았다.
한병홍 대구경북본부장은 "LH 구성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직원으로 열심히 일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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