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오후 경규모 5.4 강진이 발생한 경북 포항시 지진피해 현장을 확인한후 지진대피소에 들러 시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날 저녁8시 현재 41명(경상39,중상2)의 인명피해와 건축물과 도로균열등72건의 시설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또 항도초등학교와 대도중,흥해 실내체육관등에 735명의 주민을 대피시키고 야전침대등 적십자 구호물품을 보급하고 있다.(사진=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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