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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공설시장 별빛영화관' 10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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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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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작은영화관 '영천공설시장 별빛영화관'이 오는 10월 개관한다.

경북 영천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화관 관리와 운영을 위해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선태)과 위·수탁 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은 영화관을 3년간 관리 운영한다.

영천공설시장 2층 만남의 광장 자리에 리모델링한 영화관은 총 76(장애인1) 1개관 규모다.

영화관 운영인력은 영천시민을 우선 채용키로 하고 관람료는 일반영화(2D) 5000, 입체영화(3D) 8,000원으로 책정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화관을 시민들의 대표적인 문화여가 공간으로 만들겠다""동시에 영천공설시장과 연계해 재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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