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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경제진흥원, 22일 십리대숲에서 '도시그린마켓’ 개장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경제진흥원(원장 정환두) 마을기업지원단은 22일 11시~17시까지 태화강십리대숲 오산광장에서 도시그린마켓을 개장한다.

도시그린마켓에 참여하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15개사 내외 사회적경제기업들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각자의 사업장을 벗어나 십리대숲에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총 5회째 도시장터에 참여하고 있다.

지원단은 볼거리·체험거리·먹을거리 등 다양한 기획을 통해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지난 달 부터는 여름개장 기간동안 먹거리는 제외하기로 했다. 7월 도시그린마켓에는 문화소품, 생활한복, 우드소품, 화훼류, 패브릭 소품, 물티슈, 생활도자기 등 다양한 지역 상품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도시그린마켓은 8월 휴장 후 9월 23일부터 재개장 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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