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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현대밋숀㈜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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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18일 울산시 울주군에 소재한 현대밋숀㈜(대표이사 김정엽)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영업본부 최홍영 본부장은 현대밋숀㈜를 방문해 김정엽 대표이사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현대밋숀㈜는 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ISO9001(품질경영시스템)·ISO14001(환경경영시스템)·OHSAS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는 등 검증 받은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현대밋숀㈜와 현대밋숀㈜ 임직원에게 상품·서비스 우대 제공 등 원활한 금융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밋숀㈜는 BNK경남은행과 금융거래를 지속적으로 유지·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홍영 본부장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현대밋숀㈜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한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현대밋숀㈜ 임직원들에게도 적극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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