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석)은 13일부터 23일까지 울산신항(1-2단계) 남항부두 도로 옆 녹지에 대한 유지보수를 실시한다.

이번 작업에서는 울산항의 쾌적한 항만환경 조성 및 항만시설의 적정 관리를 위해 남항부두(세방신항부두~태영지엘에스신항부두) 도로 옆 녹지에 대한 풀베기(13,128㎡), 제초작업, 전정작업(교목, 관목)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울산항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항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울산항 내 항만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활동과 신속한 유지보수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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