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동서발전, 안전문화 확산 위해 '전사 안전보건활동'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이미지중앙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지정해 '전사 안전보건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으로 사업소별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 ABC Rule 실천 결의대회, 현수막 설치·사내 안내방송·출근시간 산업재해예방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 안전 전문가의 특별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됐다.

또, 노·사 및 외부전문가(각 2명)을 구성해 13일부터 21일까지 당진(7월13일~14일), 울산/호남(7월17일~18일), 동해/일산(7월20일~21일)에서 사업소별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유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차사고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실제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소장, 협력회사 사업주,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사업소별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위험요소를 개선하고 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인간존중의 안전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현장 안전경영활동 시행, 전 직원 안전마인드 혁신을 위한 기본안전수칙 5가지를 담아낸 ‘안전 ABC’ 교육동영상 제작 및 게시 등 ‘상생·안전·행복’ 일터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