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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백선기 칠곡군수 "앞으로 1년은 꿈과 희망을 선물로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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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백선기 경북 칠곡군수는 29일 민선 6310대 주요성과와 향후 군정방향을 밝히며 지난 3년은 군민에게 행복을 안겨드렸다면 앞으로 남은 1년은 꿈과 희망를 선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백 군수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앞으로의 군정 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 칠곡의 현재 모습은?

▶ 지금 칠곡은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매우 역동적이면서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도시의 외형적인 성장과 변화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느끼는 행복지수와 삶의 질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군민 중심, 군민 우선의 신뢰행정과 현장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공직자의 헌신적 노력과 13만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력 및 성원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값진 성과로 볼수 있다.

- 군민 중심, 군민 우선의 신뢰행정과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이룬 10대 성과로는?

전국 최고 일자리 도시 조성과 재정파탄 위기 극복, 안전하고 살기좋은 칠곡 조성 , 내일이 있는 부자농촌 칠곡 건설 , 고품격 관광도시 구현 , 지역정체성 확립 및 행정역량 강화 , 도시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인재 육성을 손 꼽을수 있다.

따뜻한 복지 실현 및 공약 이행 , 편리한 생활기반시설 확충 , 소통과 공감이 있는 나눔도시 구축 등이 큰 성과로 볼수 있으며 민선6기 출범년도인 2014년은 칠곡군청을 왜관으로 이전 개청한 지 10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로 새로운 칠곡 100을 향해 힘차게 달려왔다.

- 지난 3년간 최고의 성과는 무엇인지?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꼽을 수 있다. 앞으로의 1년도 일자리창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군민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겠다.

취임 이후 줄곧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군 지역 최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설립유치하고, 2014년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일자리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5월에 준공한 왜관 3일반산업단지와 준공을 앞두고 있는 칠곡농기계특화 농공단지4,000개의 신규 일자리창출을 통해 희망적인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민선64년차의 계획은?

▶ 그동안 추진한 사업을 하나씩 마무하고 군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칠곡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와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직 칠곡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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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지난 3년간 군민들에게 큰 행복을 안겨드렸듯이, 이제 남은 1년은 군민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행정을 펼치겠다.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군민의 역량을 결집시켜 나눔과 배려문화의 정착과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도시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

특히 생활기반시설 확충 과 도시인프라 구축 등 시 승격을 대비하는 살기좋은 도시
,희망이 커가는 도시 칠곡건설에 존경하는 13만 군민의 애정어린 관심과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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