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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도서관. 특색사업 인문학 특강 인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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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도서관이 특색사업으로 매월 운영하는 인문학 특강이 시민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안동도서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구영숙)이 특색사업으로 추진,운영하는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인문학 특강이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도서관에 따르면 24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의 미래특강을 개최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강의에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의 지역주민 85명이 참여했다.

도서관이 매월 개최하는 이 특강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미래특강, 유명 저자와의 만남인 저자특강, 영화 속 오페라 이야기 등 문화공연으로 이뤄진다.

이번 달에는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이사의 이런 세상이 되었군! 미래 사회는? 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4차 산업혁명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현실을 인식하는 등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정은영(안동시 옥동)씨는우리 동네 안동도서관에서 이렇게 수준 멋진 미래특강을 들을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내 아이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됐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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