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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 신정부 국정과제 대응방안 전략 보고회 개최
신정부 국책사업 19건 6,300억원 발굴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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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신정부 출범 국정과제 대응방안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국책사업 19건 6300억원의 사업비를 건의 하기로 했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봉화군은 12일 신정부 국정과제에 대응한 전략사업 유치와 신성장 프로젝트 사업 발굴을 위한 ‘신정부 국정과제 대응방안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노욱 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건의 대통령 공약사업 유치와 새롭게 발굴된 신성장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점검과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 졌다.

주요내용으로는 중부 동서횡단철도 건설, 한의신약 R&D 단지조성, 낙동강 상류 수생태계 복원사업, 백두대간 산악연수 단지조성, 백두대간 종자증식 단지조성 등 경북도 대통령 공약 건의사업이다.

군은 또 국지도 88호선 수목원 진입도로 개량공사와 지방도 915호선(영주 평은~봉화 거촌) 선형개량 공사 등 지역현안 및 신규사업을 포함한 19건에 총 사업비 6,300억원을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박노욱 봉화 군수는 “신정부 국정과제 사업 반영은 지역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향후 정부 정책의 방향과 변동 추이 등을 수시 점검, 신속히 파악하여 지역 현안사업을 발굴하고 반영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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