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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정휘연 고문변호사 재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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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연(오른쪽)김천시 고문변호사가 김천시로 부터 재 위촉 됐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정휘연 경북 김천시의 고문변호사가 재 위촉 됐다.

4일 김천시에 따르면 정휘연 변호사는 2015년에 김천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돼 2년 동안 각종 소송사건과 법률자문을 수행해 왔으나 이번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정휘연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재위촉 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2년간 고문변호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소임을 충실히 하여,행정에 많은 보탬이 되었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시가 각종 소송과 분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휘연 변호사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환경에 대응하여 소송의 승소율을 높일 수 있도록, 각종 법률적인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지난 2년간 고문변호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법령해석 및 법률자문 등을 위해 총 3명의 고문변호사를 위촉·운영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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