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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 관광객 맞이 친절 스마일 민.관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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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이 여객선 터미널 인근 해변공원에서 관광객 맞이 친절 운동 실천 결의 다짐대회를 열고 가두행진을 벌였다.사진=울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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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이 녹색 관광섬 이미지 제고를 위해 스마을 캠페인을 펼쳤다.(울릉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이 친절한 관광객 맞이 에 민관이 뭉쳤다.

군은 26일 명품 녹색 관광 섬 이미지 제고를 위한 친절 스마일 캠페인 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청 공무원 80여명과 음식점·숙박업소 대표 관광발전협의회 회(회장 석경호)40여명등 총 130여명이 참여해 친절! 스마일!”을 외치며 울릉읍 도동 시가지 일대를 돌며 가두 행진을 이어나갔다.

28일 울릉군에 따르면 금년도 5월 현재 관광객 입도 수가 작년 동기대비 14% 이상 증가했다. 현 추세를 볼 때 관광경기가 크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서 울릉관광 50만 시대 조기 실현과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친절응대 서비스 정착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단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주 금요일 도동과,저동,사동 등 3곳의 여객선터미널에서 군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입도객 환영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관광정책의 기본은 관광객에 대한 환대 서비스라며 친절up! 미소up! 즐거움 up!의 울릉을 만들기 위해 범 군민이 참여하는 스마일 운동을 관광객 맞이 제일의 친절운동으로 추진해나가자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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