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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울산 명소찾아 ‘직원 부모 효도여행’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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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12일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과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시 일원에서 ‘직원 부모 효도여행’을 실시했다.

사내 인트라넷 공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남과 부산 등 울산 외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 부모 34명이 참가했다.

이른 아침 BNK경남은행 버스를 타고 효도여행을 떠난 직원 부모들은 오전과 오후 각각 태화강대공원·고래박물관과 현대중공업·대왕암공원·울산대교 전망대 등 울산시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문숙정(중앙동지점 이정란 대리 어머니, 59세)씨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딸이 보내준 효도여행에서 활력을 얻고 돌아가는 것 같아 즐겁다. 울산시에 이렇게 다양한 관광 코스가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며, "올해 중으로 가족여행 계획을 세워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다시 울산을 찾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매년 상시로 직원 부모 효도여행을 지원해 오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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