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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양궁협회, 꿈나무선수 6명에 장학금 수여
[헤럴드경제=이경길(밀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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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양궁협회(회장 박일호)는 7일 경남양궁협회 우수선수들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밀양시청 시장실에서 가졌다.

경남양궁협회 강인석 부회장과 김학용 전무이사, 장학금 수여자인 6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소년체전 금메달과 전국단위 양궁대회에서 빛나는 성적을 거둔 밀양 밀주초등학교 임정민 외 5명의 학생이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았다.

박일호 경남양궁협회장은 "양궁이란 스포츠 종목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자라나는 양궁 꿈나무들에게 적은 금액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향후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의 성장을 위한 지역 양궁 엘리트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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