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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도시공사, 자매결연 맺은 외와마을에 설 선물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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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사장 최광해)는 설 명절을 맞아 1사1촌 자매결연중인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외와마을(이장 문현달) 어르신들에게 설 선물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직원들은 외와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농촌생활 및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명절선물도 전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도농교류증진 및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경영실천이라는 좋은 취지로 시작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농촌마을 지원과 더불어 농촌마을을 지키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감사의 선물을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부터 도시공사와 1사1촌을 맺은 외와마을은 세대수 70가구의 농촌마을로 쌀, 고추, 오곡잡곡, 감자 등이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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