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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울산서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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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BNK경남은행 최홍영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서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울산광역시 달동 소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홍영 본부장과 울산지역 봉사대 20여명이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지역 노인과 장애인 등 식수자 350여명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떡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최홍영 본부장은 “지역 노인과 장애인에게 배식한 떡국이 미소로 돌아오니 보람을 느꼈다"며, "올 한 해에도 지역공헌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BNK경남은행은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외에도 소외계층 제수용품 구입 지원의 일환으로 울산광역시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6000만원 어치를 기탁했다. 25일에는 BNK부산은행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17 대한적십자회비 2000만원(BNK경남은행 1500만원, BNK부산은행 500만원)을 납부한다.

또 본격적인 설 귀성이 시작되는 오는 26일에는 KTX울산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귀성객 환송·환영행사’를 열 예정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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