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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농협, 설대비 '식품안전 특별 점검'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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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18일부터 26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울산관내 판매장과 로컬푸드 직매장 등의 식품안전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울산농협은 이를 위해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설치한 데 이어 ‘판매장 식품안전 점검반’을 가동해 울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설 성수용품인 농산물 13개 품목, 축·수산물 7개 품목, 선물세트 8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 품목으로 지정하고, 해당 품목에 대한 표시사항, 유통기한 관리, 진열·보관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울산농협 지역본부는 “설 명절 전까지 특별상황실 가동과 판매장 현장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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