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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해경, 일반직 공무원 승진임용식 가져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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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서승진)는 11일 각 과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오염방제과 일반직공무원 3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 날 승진임용식에서는 해양오염방제과 하승영 기동방제계장이 방제안전주사로(7급→6급), 이상훈 해양수산서기보가 해양수산서기로, 박명혜 공업서기보가 공업서기로(이상 2명 9급→8급) 각각 승진했다.

서승진 서장은 “울산은 연간 2만8000여척의 화물선이 드나들며 국내 석유 및 액체화학물질 물동량의 35%를 처리하고 있어 해양오염사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해양오염방제 업무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전문성을 키우고 업무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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