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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후회없이 뛰자" ... 새해사업 성공다짐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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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김상국)는 10일 태화강변에서 새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2017년 조기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 참가한 현장소장 30명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내 경제성장의 정체, 기업구조 조정 등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이지만 "하나로 뭉쳐 힘차게 뛰어간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와 함께 △잘하는 분야에 집중한다 △건강한 은행으로 거듭나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우자 △경쟁력을 높이자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자 등
내실을 다지는 농협은행 울산본부가 되기 위한 'Back to the BASIC 경영' 중점 추진 과제도 선정했다.

김상국 본부장은 “처음부터 고객이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듯이 2017년은 현장에서 후회 없이 뛰어보는 한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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