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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 국제마라톤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2월 26일 개최
[헤럴드경제=이경길(밀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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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가 참가 신청자들의 요청으로 17일까지 접수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9일 밀양시는 밝혔다. 밀양아리랑마라톤 대회는 매년 새해 처음 열리는 국제규모의 대회라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육상연맹에서 주관하는 명품 마라톤대회인 ‘제14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는 2월 26일 밀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육상연맹 공인 마라톤코스인 밀양아리랑마라톤 코스는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해 부북면 대항리에서 반환하는 하프코스와 부북농협을 지나는 10km, 5km 등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달리다보면 우리의 전형적인 농촌풍경을 감상하게 되고 아름다운 호수를 끼고 달리는 기분은 마라토너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다"는 게 밀양아리랑마라톤을 경험한 참가자들의 평이다.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는 각 읍·면·동 사무소나 마라톤 상황실로 방문하거나 전화신청 또는 인터넷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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