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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 올 한해 군정추진 빛 봤다. 사업비 336억 원 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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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청사 전경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올 한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였음에도 불구, 활기차고 역동적인 군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8봉화군에 따르면 올해 중앙정부 와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61회의 수상과 공모선정에 당선돼 336억원의 시상금과 상 사업비를 확보했다.

주요 수상으로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는
7연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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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욱 봉화군수


FTA
기금 과수생산 유통 지원 사업 연차평가 7회째 최우수 기관,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 대한민국 문화 관광정책 관광정책분야 대상,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최우수 사례 선정, 산림교육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 공모사업으로는 소천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60억원, 시끌벅적 봉화 구시장 조성사업 76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167억원, 산림소득 공모사업 4억 원, 농촌 형 교통모델발굴사업 2억원, 봉화 한약우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 봉화은어축제 대한민국 3년 연속 우수축제 지정, 산타마을 한국관광의 별 등에 선정됐다.

박노욱 봉화 군수는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건설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안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내년에는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 행정기관 인증을 바탕으로 더욱 분발하여 살기 좋은 행복한 고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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