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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자매 도시 남해군에 도서 700권 기증
[헤럴드경제=이경길(김해) 기자]

김해시는 20일 자매결연 도시인 남해군에 '김해의 책' 700권을 기증한다. 책 나눔 행사는 1999년부터 맺어 온 남해군과 자매도시간 문화교류로 활발히 이어가기 위한 것.

이번에 기증하는 도서는 역대 '김해의 책' 총 5종으로 남해도서관 500권,화전도서관 200권을 전달해 남해군 내 초·중·고 독서릴레이 및 작은도서관 등에 비치해 활용될 예정이다.

기증도서는 교육도시육성과 도서관지원팀 3명이 직접 방문해 각 도서관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시와 남해군이 자매결연 사이라 뜻 깊은 교류 방법을 모색하다 한 권의 책을 여러 다른 사람과 읽고 토론할 수 있는 도서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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