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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민,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8만1000여 명 혜택
[헤럴드경제=이경길(밀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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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6년 시민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총 684회 운영해 8만1012명의 시민들이 건강혜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으로 경로당과 요양시설에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건강한 마을가꾸기 사업 ‘행복만점 따뜻한 겨울나기’, ‘꽃보다 아름다운 어르신’, ‘태풍피해에 따른 스트레스 타파!’를 포함, 미취학 새싹교실 및 건강한 우리학교 만들기, 예비직장인 및 사업장 건강교실, 다문화가족 건강생활실천사업, 혈압· 혈당체크 프로그램 운영, 건강생활실천 홍보관 및 캠페인, 건강드림센터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밀양시보건소는 2017년에도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회, 학교, 사업장 등 유관기관과 연계?협력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있는 어느 곳이든 찾아가 통합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올바른 건강의식 고취와 행동변화를 유도하여 건강수준을 더욱 향상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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