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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교육청, Wee희망대상 개인 및 기관부문 '대상'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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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주최 제6회 Wee희망대상에서 학생, 기관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상담업무담당자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고 18일 발표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는 "Wee프로젝트의 운영 내실화를 통해 학교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Wee프로젝트로 위기를 극복한 학생과 상담활동에 헌신적으로 임한 지도자와 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자평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부문 대상(전국 총5명)인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울산생활과학고 강혜수), 최우수상인 한국교육개발원장상(범서중 윤정인)을 수상하였고, 상담업무담당자부분에서 최우수상(범서중 교사 이미조)을, 기관부문 대상(전국 총9기관) 중에서 강북교육지원청위(Wee)센터, 강남교육지원청위(Wee)센터가 대상 수상, 언양고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 상담자원봉사자부문에서는 신순자(울산마이스터고), 이은미(학성여중), 전인순(옥동초) 상담자원봉사자가 부총리겸교육부장관 표창(감사장)을 수여받는다.

Wee희망대상은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하며 Wee프로젝트 우수 사례를 발굴해 함께 공유하고, Wee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동기를 촉진하고자 우수 실천사례를 공모해 수상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Wee프로젝트 사업의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Wee클래스 구축과 전문상담인력 확충 및 상담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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