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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내년 1월말까지 ‘숨은 돈을 찾아라' 이벤트’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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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시행에 맞춰 ‘숨은 돈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말까지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BNK경남은행 또는 타은행의 비활동성계좌를 해지한 뒤 잔액을 BNK경남은행 입출금계좌로 이체하면 200명을 추첨해 1만원권 모바일기프티콘을 준다.

여기에 추가로 계좌이동서비스를 이용해 타은행에 등록된 자동이체를 1건이상 변경하면 20명을 추첨해 5만원권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준다.

마케팅기획부 김세준 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해 숨은 돈을 찾아라 이벤트에 참여하기를 바란다. 혹시나 잊고 있던 통장에 잔액이 남아 있는지 확인도하고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려보라”고 말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수시입출금식·예적금·신탁·당좌·외화예금 등 개인의 모든 은행 계좌(활동성계좌, 비활동성계좌) 잔고를 한번에 조회하고 비활동성 소액계좌는 해지·이전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이다.

이용 방법은 계좌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www.accountinfo.or.kr)에 방문해 본인 공인인증서와 휴대폰인증을 거쳐 로그인하면 된다.

조회일 현재 최종 입금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잔고 30만원 이하 소액 비활동성계좌는 은행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상에서 직접 해지와 본인 계좌로 이체가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계좌 조회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고 해지와 잔고 이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은행영업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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