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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농협, 삼남지역 판매활성화 '배 팔아주기 운동'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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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철)는 8일부터 12일까지 울산 삼남배 팔아주기 운동을 북구 진장동 소재 농협울산유통센터(사장 진종문) 과일매장 내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삼남농협(조합장 김영관)이 울산지역본부와 하나로클럽 울산점이 협력해 관내 배 농가들의 판로개척, 판매활성화 및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김재철 울산농협 본부장, 박성흠 중울산농협 조합장, 김영관 삼남농협 조합장, 진종문 농협울산유통센터 지사장, 정옥현 울산광역시 농축산과 과장, 박종희 울산대학교 교수, 이기희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 회장, 박선후 한국경영인연합회 울산시 회장, 김홍칠 전국새농민회 울산광역시연합회 부회장 등도 참가해 배 농가 돕기에 나섰다.

김영관 삼남농협 조합장은 “삼남지역 배 농가를 돕기 위해 맛있는 배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철 본부장은 “울산이 도농복합도시임을 잘 살려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먼저 지역내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종문 농협울산유통센터 사장은“지역농산물이 울산유통센터에서 잘 팔려서 농가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농산물의 판매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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